AFC, 올림픽 예선 겸한 U-22 선수권 창설
OSEN 기자
발행 2007.11.30 14: 44

AFC가 U-22 선수권 대회를 창설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일본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시드니에서 열린 AFC 이사회에서 U-22 대표팀을 위한 아시아 국제 대회 창설이 승인됐다. 이같은 사실을 회의에 참석한 오구라 준지 일본축구협회 부회장을 통해 알려졌다.
대회의 명칭은 U-22 아시아선수권이 될 것으로 보이고 2009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올림픽 전년에 열릴 경우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AFC 산하 대회 중 세계 대회 출전 예선을 겸하고 있는 대회는 U-16, U-19 아시아 선수권대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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