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텔미 댄스’ 열풍을 일으킨 그룹 원더걸스의 숙소가 공개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일밤’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원더걸스가 출연한 것. 최근 진행된 ‘경제야 놀자’ 녹화에서 원더걸스는 숙소 구석구석을 공개했다. 또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원더걸스의 숙소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원더걸스의 멤버가 MBC 예능프로그램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출연해 숙소 일부가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만원의 행복’은 1만 원으로 일주일을 버텨야 하는 개인의 도전에 포커스를 맞추는 프로그램인 만큼 숙소 이곳저곳이 공개되지 않고, 거실 일부와 천 원의 만찬을 준비하는 주방만 공개됐다. 한편 ‘경제야 놀자’ 코너에서는 뮤직비디오에 소희가 입고 등장항 원더우먼 의상의 가치와 크리스털 수제 기타의 가치를 평가받는다. 또 특별게스트로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의 사장이자, ‘텔미 댄스’의 안무를 만든 박진영이 출연해 ‘텔미 댄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pharos@osen.co.kr MBC ‘일밤’의 ‘경제야 놀자’에 출연한 원더걸스와 특별게스트 박진영.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