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 연기자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고 있는 성은(26)이 G-Market 스타숍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감각적인 패션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성은은 지난 달 20일 G-Market 스타숍을 오픈하며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발돋움을 시작했다. G-Market은 과거 이효리가 TV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아이비, 최여진, 원더걸스, SS501, MC몽 등이 스타숍을 운영하고 있다. 성은은 G-Market 스타숍 오픈과 동시에 패션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달 22일에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개최된 “08 S/S SFAA SEOUL COLLECTION-장광효 쇼’에도 초청돼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소속사인 라이징 크리에이티브(대표 배성우) 관계자는 “MC, 드라마 등 섭외가 잇따르고 있고 음반활동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관심과 사랑으로 성은의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성은은 지난 달 20일 2년여 만에 팝댄스 스타일의 디지털싱글 “Comeback to Winter-키스할거야”를 발매하고 12월 1일 m-net ‘M슈퍼콘서트-신도림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성은은 지난 달 19, 20일에는 ‘M슈퍼콘서트-부산 금정구편, 김해편’에서 진행을 맡아 3만 명 가량 되는 관객들 앞에서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키스할거야’의 안무를 강원래가 직접 제작, 지도하고 무대 컨셉까지 잡아줘 화제가 된 바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