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예계 데뷔후 대시하는 남자 없어”
OSEN 기자
발행 2007.12.03 09: 24

“연예계 데뷔 후 대시해온 남자 없었다.” 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한예슬(25)이 연예계 데뷔 후 연애를 해 본적도 없고 대시를 해온 남자도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다. 한예슬은 3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 녹화에서 ‘사랑하면서, 하고난 후에 가장 후회했던 행동은?’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난 연애할 때 아무리 사소한 거짓말을 해도 어떤 식으로든 금방 들통이 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친구에게는 항상 솔직 하려고 한다는 그녀다. 가끔 전화가 귀찮아 안 받았을 때도 남자친구가 “그 때 왜 전화 안 받았어?” 물어보면 “귀찮아서 안 받았어”라고 말해버린다는 것이다. 심지어 전 남자친구에게서 받은 선물이나 과거 연애 경험 등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너무 솔직하게 말해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했다. 이어 “데뷔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대시하는 남자 역시 없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SBS ‘야심만만’은 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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