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파커(27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완파했다. 파커가 활약한 샌안토니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열린 2007-2008 시즌 포틀랜드전에서 100-79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간판스타 팀 덩컨이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2쿼터서 오른쪽 무릎과 발목을 다치면서 코트에서 쓰러진 덩컨은 무릎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으며 동료의 부축을 받아 코트를 빠져나갔다. 샌안토니오측은 병원에서 MRI 검사를 통해 덩컨의 부상 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달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27득점을 넣으며 활약한 파커와 17득점을 성공시킨 브랜트 배리를 앞세워 덩컨의 빈 자리를 메웠다. 또한 샌안니오는 다섯 명의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덴버 너기츠는 홈에서 펼쳐진 마이애미와의 경기서 카멜로 안서니(30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115-89로 마이애미 히트를 완파했다. 반면 마이애미는 드웨인 웨이드(13득점)와 샤킬 오닐(6득점)이 부진하면서 완패했다. 한편 보스턴 셀틱스는 홈에서 20득점을 기록한 레이 앨런을 앞세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80-70으로 눌렀다. 클리블랜드는 3연패를 기록했다. ■ 3일 전적 올랜도 104-97 LA 레이커스 클리블랜드 70-80 보스턴 인디애나 101-95 LA 클리퍼스 포틀랜드 79-100 샌안토니오 뉴저지 95-118 디트로이트 피닉스 115-104 뉴욕 마이애미 89-115 덴버 골든스테이트 109-96 시애틀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