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 시즌 포항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끈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윈저 어워즈 한국축구대상(일간스포츠 주최) 시상식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파리아스 감독은 국내 최초의 브라질 출신 감독으로 지난 2005년 포항에 부임해 공격축구를 외치며 3년 만에 포항의 우승을 일궈냈다. 파리아스 감독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곳에서 잘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코치를 비롯해 선수 모두에게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그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