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6일 시네아시아 초청 마카오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7.12.04 10: 09

가수 비(25, 본명 정지훈)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의 하나인 시네아시아(CineAsia)에 공식 초청을 받아 마카오를 방문한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체류하던 비가 시네아시아의 주최측인 닐슨 비즈니스 미디어(Nielsen Business Media)의 초청으로 12월 6일 마카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인 넬슨 비즈니스 미디어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잡지인 빌보드지(Billboard)와 영화 전문 잡지인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를 발행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닐슨 미디어 리서치(Nielsen Media Research)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해마다 쇼웨스트(ShoWest), 쇼이스트(ShowEast), 시네마 엑스포 인터내셔널(Cinema Expo International), 시네아시아(CineAsia) 등 4개의 영화 트레이드 쇼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중 시네아시아는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이번에는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네아시아는 마카오의 윈 마카오 호텔(Wynn Macao)에서 12월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비는 행사의 마지막 날인 6일에 참석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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