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일 2007년 선수단 납회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7.12.04 16: 14

한화 이글스가 6일 한 해를 돌아보며 2008년 우승을 향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납회를 실시한다. 오후 6시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박성효 대전광역 시장, 김영관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광식 대전야구협회장 등 지역 인사와 선수단 임직원 등 16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올 한 해를 빛낸 '2007 이글스상' 수상자로는 코치부문 강석천 코치, 투수부문 정민철, 타자부문 김민재, 유망주상 투수 정민혁, 타자 정범모, 신인상 투수 김혁민, 타자 서정, 포토제닉상은 안영명이 선정되었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한화이글스와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TJB 대전방송 이중기 대표이사, 대전광역시 야구협회 김광식 회장, 한화이글스 명예 홍보대사인 개그맨 남희석씨에게 감사패를 전달 할 예정이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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