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일본에서도 인기
OSEN 기자
발행 2007.12.04 18: 02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송지나 박경수 극본, 김종학 윤상호 연출)가 일본에서도 인기다. ‘태왕사신기’는 4일 일본 도에이 계열 극장인 ‘신주쿠발트 9’등 일본 전역의 10개관에서 일제히 개봉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일본 내 인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태영의 무대 인사가 있었던 개봉일인 4일에는 모든 입장권 판매 분이 매진됐다. 개봉 일에 윤태영의 무대인사가 있자 극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연호개역의 윤태영을 뜨겁게 맞이했다. 윤태영의 사진을 프린트해서 환호하는 모습 등 윤태영과 ‘태왕사신기’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달부터 예약 판매된 ‘태왕사신기’ 패키지(24회)는 열렬한 인기 속에 판매 된 상태이다. 오는 5일 ‘태양사신기’ 24회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6일에는 ‘태왕사신기-스페셜’이 방송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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