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사진들
OSEN 기자
발행 2007.12.05 08: 41

탤런트 김범(18)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사진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범은 밝은 햇살과 싱그러운 나무가 어우러진 한 카페에서 책을 읽고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유의 반짝이는 눈빛과 따뜻한 미소도 여전하다. 김범의 이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여성 팬들이 많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는 순간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다. 만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 같다” “동화 속 왕자 같은 포스! 김범 최고” “하이킥이 끝나서 아직까지 그 후유증이 남아 있었는데 미니홈피를 통해 김범 만나니까 너무 좋다” “누나들의 마음을 이렇게 설레게 하다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범은 최근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패션 모델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는 원더걸스의 안소희와 함께 풋풋한 커플 연기를 펼쳤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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