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25)가 새둥지를 틀고 재도약을 준비한다. 양미라는 최근 이인혜 임채홍 김미진 등이 소속된 퍼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퍼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련이 있었지만 곧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따스한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조만간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화려하게 컴백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양미라는 롯데리아 광고를 통해 일명 ‘버거소녀’로 주목받았다. 2005년 KBS 일일극 ‘어여쁜 당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해 3월 성형 고백으로 난관에 부딪쳤다. ‘버거소녀’의 이미지를 벗기 위한 큰 모험이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한 양미라의 용기를 높이 사는 팬들도 있었지만 성형에 대한 반발이 적지 않았던 것. 이 때문에 양미라는 본의 아니게 공백기간을 가져야 했다. 한편 퍼플엔터테인먼트는 양미라 영입과 더불어 그룹 룰라의 김지현의 동생인 김동현과 미스춘향 출신 조수현, KBS 공채 17기 연기자 허정규와 계약했다. 퍼플엔터테인먼트 박철환 대표는 “저평가됐던 우량 연기자를 발구해서 대중에게 인식시키는 틈새시장을 개척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