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사랑’ 권상우, 드디어 벗었다
OSEN 기자
발행 2007.12.05 11: 27

몸짱 한류스타 권상우(31)가 드디어 벗는다. 드라마에서다.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수많은 관객들을 감탄케했던 그 몸매 그대로다. 방송 스탭들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못된 사랑’의 권상우가 오는 11일 밤 근육질의 탄탄한 상반신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리 맛 보기로 공개된 영상은 권상우와 김창완이 사우나를 하는 장면이다. 약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권상우는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에 섹시한 치골 라인까지 드러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권상우 근육이 최고다” “환상적인 몸매다” “이 장면 때문이라도 ‘못된 사랑’을 꼭 봐야겠다” 등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권상우의 상반신 영상은 급속도로 퍼지며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DRM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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