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5년만에 콘서트서 정식무대
OSEN 기자
발행 2007.12.06 09: 25

가수 리아(30)가 5년여만에 정식무대를 가진다. 26일 저녁 8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광화문사단 오픈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것. 리아는 올해 초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유승준 등을 키워낸 프로듀서인 변성복과 손잡고 광화문 사단에 합류했다. 리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목소리에 목말라 하던 팬들의 성원으로 이미 좌석은 70% 정도가 팔려나간 상태. 세븐, 빅마마, 태빈, 렉시 등 여러 가수의 음반에 작,편곡자로 잘 알려진 신인 싱어송 라이터 소울진이 함께 공연에 참여한다. 리아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총 10곡이 담긴 정규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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