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28)가 한국인 최초로 이태리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수입원인 ㈜브리온 코리아(대표이사 신승렬) 측은 6일 “ 한국 힙합가수의 열정적인 이미지로 대변되는 크라운제이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 했다” 고 밝혔다. 크라운제이가 브랜드 이미지 메인 모델로 첫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12월부터 1년간 계약을 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크라운제이는 최근 2집 발표 후 예능프로 섭외 1순위라는 말을 들으며 ‘제1회 CAFF 2007 청담. 압구정 패션 페스티벌’의 홍보대사, ‘서울시 안전 홍보대사’ ‘08 S/S 서울 컬렉션’ 슬링스톤 (SLING STONE) 박종철 디자이너의 스페셜 모델로 낙점되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크라운제이는 앞으로 연예 관련 활동에 있어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패션 상품, 아이디어 상품 등을 사용해 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인 최초로 전속 모델이 된 만큼 크라운제이 본인도 사명감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고 전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