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고의 음질과 고급 MP3 플레이어 수준의 사용성을 겸비한 ‘랩소디 인 뮤직폰’을 출시한다.
‘랩소디 인 뮤직폰’는 오디오 업계의 세계적 거장 마크 레빈슨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손안의 오디오’를 콘셉트로 전문 오디오 기기에 버금가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휴대전화에 구현해 냈다.
제품 전면의 터치 휠 키를 손가락으로 돌려 선곡, 재생, 청취 지점 선택, 전진 및 후진, 불륨을 제어할 수 있으며 MP3 플레이어 기능으로 바로 전환할 수 있는 터치버튼도 별로도 배치했다.
1GB의 메모리를 내장했고, 별도로 최대 4GB의 외장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장르별 앨범별 음악가별 선곡이 가능하며 총 8가지 이퀄라이저를 적용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성시경 바비킴 손호영 드렁큰타이거 임형주 이은미 윤미래 등 국내 정상급 가수 7명이 참여한 음반 ‘랩소디, 더 소울 오브 사운드’를 뮤직폰에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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