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출전 예정 2군 경기, 폭우로 연기
OSEN 기자
발행 2007.12.07 07: 41

박지성이 출전하기로 했던 맨유와 뉴캐슬간의 2군 지역 리그 경기는 폭우로 인해 연기됐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감독관이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빅토리아 그라운드에 많은 비가 내려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연기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45분 정도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하려던 박지성도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현재 맨유는 2군 지역 리그에서 미들스브러에게 골득실차로 밀려 2위를 기록중이었다. 맨유는 뉴캐슬을 꺾고 1위로 올라서려 했지만 경기 연기로 인해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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