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첫 연극 도전, ‘서툰 사람들’ 매진 행렬
OSEN 기자
발행 2007.12.07 08: 52

한채영의 첫 연극 도전작인 연극 ‘서툰 사람들’이 12월 전 공연이 전석 매진돼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 이어 김대승 감독의 ‘연인’에 출연하고 있으며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연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첫 도전인 만큼 한채영의 출연이 티켓 판매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의 시선이 많았다. 그런 가운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돼 티켓 예매 오픈 후 12월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한채영은 ‘서툰 사람들’에서 당차고 밝은 중학교 선생 유화이 역을 맡았다. ‘서툰 사람들’로 연극에 복귀한 장진 감독은 “한채영이 맡은 유화이는 막이 오르면 암전 한번 없이 막이 내릴때까지 무대에서 두 시간을 쉬지 않고 연기해야 하는 어려운 역할이다. 베테랑 연극배우들도 하기 힘든 용감한 선택을 했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기특하다”고 전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관계자도 “김대승 감독의 영화 ‘연인’ 촬영 이외의 모든 시간을 연극에만 열중하고 있다. 한채영이 배우로서 한걸음 전진하겠다는 의지로 관객과 호흡하는 연극무대에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채영의 첫 연극 도전작이자 장진 감독의 연극 복귀작인 ‘서툰 사람들’은 7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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