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24)이 일일 엄마로 변신해 아기들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올 1월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가 된 김성은은 지난 6일 일일 엄마로 아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우는 아이를 달래고, 능숙한 모습으로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이유식을 먹이는 등 아기들을 정성스레 돌봤다.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않았던 김성은은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와 몸이 불편한 아기들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김성은은 공식적인 행사 외에도 자주 찾아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기들을 돌보는 김성은을 보면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 눈에 다 보일 정도다. 낯가림이 심한 아기들도 김성은과 있으면 금새 웃는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아기들을 천사라고 하는데 아기들을 안고 있으면 어느 휴식보다 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아기들이 웃을 땐 억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얻는다”며 오히려 자신이 많은 것이 많아서 감사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김성은은 최근 KBS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발랄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