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스티브 매클라렌 감독이 차기 대표팀 감독은 잉글랜드에 영광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클라렌 감독은 7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최고의 감독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잉글랜드 선수들을 믿었고 대표팀의 성공을 믿는다"고 자신의 의견을 표명했다. 매클라렌 감독은 잉글랜드가 유로 2008 본선 진출에 실패한 데 따른 아픔이 아직 가시지 않는 듯 "모든 것이 끝나 실망했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기 감독은 (2010년 월드컵) 준비를 위한 시간이 많아 큰 이점이 있을 것"이라며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모두의 도움이 새 감독에 큰 힘이 될 것이란 말도 덧붙였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는 "요즈음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고 운을 뗀 뒤 "나는 축구인이다. 평생 축구와 함께 살았다. 이 일을 계속하길 원한다"고 말해 현장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