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MC몽, "밤낮 없이 연구"
OSEN 기자
발행 2007.12.07 10: 22

MC몽(28)이 ‘1박 2일’ 출연을 결정한 후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MC몽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의 새 멤버로 오는 9일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년간의 TV 출연 공백기를 깨고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결정한 것이다. ‘1박 2일’ 제작진에 따르면 “MC몽은 ‘1박 2일’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직후부터 본인의 컨셉트와 야생에서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할지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틈만 나면 제작진과 통화를 하며 ‘1박 2일’의 모니터링을 하면서 느낀 생각들과 멤버들과의 관계, 본인이 나아갈 점, 첫 녹화에서 본인의 행동 양식 등을 밝히는 열의를 보였다”며 당황해 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은 인물 1위로 손꼽히는 MC몽의 ‘1박 2일’ 첫 여정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이다. MC몽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이승기가 만들어가는 ‘1박 2일’이 9일 시작된다. crystal@osen.co.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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