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28)이 LG 전자와 6개월 단발 CF 계약을 맺었다. 성시경은 12월 16일부터 시판되는 LG 전자 뮤직폰 ‘랩소디 인 뮤직폰’모델로 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성시경은 지난 1일 CF 촬영을 마쳤고 곧 출시될 ‘랩소디 인 뮤직폰’과 함께 CF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제품 출시에 맞춰 성시경, 손호영, 바비킴,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임형주, 이은미 등 국내 인기가수 7명이 ‘랩소디, 더 소울 오브 사운드’라는 프로젝트 음반을 제작해 뮤직폰에 탑재해 눈길을 모은다. 성시경은 자신이 직접 작곡한 ‘사랑하는 일’이란 곡으로 ‘헌신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올 가을 ‘한번 더 이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성시경은 방송 활동을 잠시 쉰 채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정규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12월 22~24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이소라와의 조인트 공연 ‘센티멘탈시티’를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공연을 계획 중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