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김은주-차현정, 골든글러브 시상
OSEN 기자
발행 2007.12.08 13: 58

김성은, 김은주, 차현정이 '2007 골든글러브 시상식' 시상자로 나선다. 올 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삼성 PAVV 프로야구 2007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김성은은 골든 포토상과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김은주와 차현정은 유격수와 2루수 부문 시상을 맡을 예정이다. 가장 멋진 포즈를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 포토상'과 따뜻한 봉사 활동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가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시상하는 김성은은 특유의 발랄한 성격을 발휘해 시상식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 예정이다. 유격수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시상에 나설 김은주와 차현정은 국내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2루수로 꼽히는 박정태 롯데 코치와 함께 시상에 나선다. 2007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5시 55분부터 개최되며 MBC에서 생방송된다. 현재 김성은은 KBS 의 '불후의 명곡' 코너 MC를 맡고 있으며, 김은주는 영화 2008년 상반기 개봉을, 차현정은 2008년 1월 2일 드라마 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what@osen.co.kr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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