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다이어리 1호는 연인 한혜진에게
OSEN 기자
발행 2007.12.09 09: 08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29)이 연인 한혜진(26)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나얼이 직접 디자인하고 사인 한 2008년도 다이어리가 곧 출시된다. 이례적으로 사인 다이어리에 일련번호가 매겨지고 한정수량만 판매한다고 하니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출판됨과 동시에 일련번호 1번은 나얼에게 전달되며 연인인 한혜진이 첫 번째 주인이 된다. 나얼은 “이번 만큼은 뮤지션으로서가 아닌 다이어리 디자이너로서 모든 분들께 2008년도 한해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며 디자인했다. 수익의 일부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나얼은 12월 18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날인 서울공연까지 전국투어에 나선다. 공연연습만으로도 바쁘지만 CD와 다이어리에 직접 사인을 하느라 손이 부르틀 지경이다. 나얼은 콘서트 티셔츠도 직접 디자인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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