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환희, 팬들 촬영장 방문에 행복한 하루
OSEN 기자
발행 2007.12.10 10: 52

최근 드라마 ‘사랑해’ 촬영으로 한껏 연기에 물오른 환희가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환희의 팬클럽 멤버들이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사랑해’ 촬영 스태프를 위해 큰 봉투에 핫팩과 무릎 담요 등을 담아 촬영현장을 찾은 것. 덕분에 환희는 촬영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까지 덤으로 받았다. 지난 주에는 안재욱의 팬들이 촬영장에 밥차를 불러 모든 스태프에게 식사를 제공하기도 하는 등 연일 팬들의 정성 어린 물량 공세에 드라마 제목만큼이나 사랑이 넘치고 있다는 후문. 젊은 신혼부부 3쌍의 파란만장한 신혼생활이야기를 그릴 사전제작드라마‘사랑해’는 현재 40% 정도의 촬영을 끝마쳤으며 내년 초 방영을 앞두고 있다. yu@osen.co.kr 맨 왼쪽이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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