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2004 아테네 올림픽에 나가 선전, 결승전서 덴마크와 접전끝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딴 여자핸드볼을 배경으로 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작발표회가 10일 용산 CGV에서 임순례 감독 주연배우 김정은 문소리 김지영 조은지 엄태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은 문소리가 임순례 감독송이 있었다며 '감독에게 상처받지마'라는 노래를 부른 후 활짝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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