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볼륨을 높여요’ 깜짝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7.12.10 18: 47

최강희가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잠시 복귀한다. KBS 2FM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던 최강희는 지난해 10월 메이비에게 DJ 자리를 물려줬다. 최강희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게스트로 깜짝 컴백하게 됐다. 최강희는 ‘강짱 크리스마스’라는 코너를 통해 매일 10분씩 청취자들과 만난다. 하루에 1명씩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 주고픈 이야기가 담긴 청취자들의 편지를 최강희 특유의 생기발랄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특히 10일에는 최강희의 새로운 코너 소개와 최강희의 근황과 미니토크를 나눌 수 있는 초대석이 마련돼 1시간 가량 현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메이비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최강희의 깜짝 컴백에 ‘볼륨을 높여요’ 열혈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홈페이지는 청취자들과 네티즌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19일 영화 ‘내 사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어디로 투리지 모르지만 사랑스러운 소녀 주원 역을 맡아 지하철 기관사(감우성 분)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그린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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