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자밀라, “권상우 사랑해요~”
OSEN 기자
발행 2007.12.11 00: 30

“권상우와 조인성 보고 싶어요~” 미수다의 인기 만점 매력녀 자밀라가 보고 싶은 스타로 조인성과 권상우 두 꽃미남을 꼽았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에브둘레바 자밀라(ABDULLAEVA DJAMILYA)는 10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 조인성이 등장하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봤다며 조인성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 번 특유의 애교 섞인 눈빛을 보냈다. 자밀라는 조인성 외에도 또 보고 싶은 스타로 권상우를 꼽았다. 그녀는 “권상우도 좋다”며 “정말 사랑해요.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라며 영상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다. 커스티와 에바는 보고 싶은 스타로 최홍만을, 리에는 슈퍼주니어의 김기범, 마리아는 유재석을 지목하기도 했다. 이날 자밀라는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이름을 지어달라고 말한 끝에 ‘두부’라는 이름을 지어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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