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방송 녹화 도중 코 부상
OSEN 기자
발행 2007.12.11 00: 30

원더걸스 선예(18)가 방송 녹화 도중 코 부상을 당했다. 선예는 10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 기적의 승부사’ 코너에서 봉을 넘는 게임을 하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코를 부딪치며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 선예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 활동에도 큰 지장이 없을 것 같다. 많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원더걸스는 화제의 노래 ‘텔미’에 이어 후속곡 ‘이 바보’로 활동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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