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소녀시대’ 멤버 될 뻔 했다?
OSEN 기자
발행 2007.12.11 10: 07

영화배우 이연희(19)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연희는 “영화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소녀시대의 멤버 중 한 명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며 “소녀시대 결성단계부터 나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함께 연습하고 트레이닝을 받았다. 지금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좋은 친구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데뷔 때 ‘SM 청소년 선발대회’에서 8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받은 유망주였다. 그녀는 당시 플라워의 ‘Endless Love’를 불러 대상을 받았다. 이연희는 MC들의 권유로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녀의 노래를 들은 탁재훈은 “12월 25일 컨츄리 꼬꼬 콘서트가 있다”며 “그때 와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제의했다. crystal@osen.co.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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