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21)가 친오빠의 사업에 노래로 응원을 보낸다. 보아는 12월 22일 서울 청담동 공연장 겸 클럽인 Answer에서 열리는 친오빠 권순욱 씨(26)의 미국 브랜드 런칭 파티에 참석해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뮤직비디오감독이자 액세서리 브랜드로 억대매출을 낸 보아 친오빠 권 씨는 미국브랜드인 비비사이먼(B.B.SIMON)의 한국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비비사이먼코리아로 국내 런칭을 준비 중이다. 권씨는 액세서리 사업을 하며 해외 명품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구상하던 중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인 비비사이먼에 관심을 갖게 됐고 미국 칼리포니아주의 본사에 직접 방문해 독점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비비사이먼은 마돈나, 시아라, LL Cool J, 에어로스미스, 캐리언더우드 등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화려한 비주얼을 갖고 있다. 권씨는 최근 신인가수 Acoustic D(어쿠스틱 디)의 ‘사랑이 흐려져도’를 연출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