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야수 윤재국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
OSEN 기자
발행 2007.12.12 14: 51

[OESN=손찬익 기자] 한화 이글스는 12일 두산 베어스 외야수 윤재국(32)을 현금 5000만 원에 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시즌 외야수 전력 보강을 필요로 했던 한화는 두산과 이해 관계가 일치해 이번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인천고-경남대를 거쳐 지난 1998년 프로무대에 뛰어든 윤재국은 쌍방울-SK-롯데-두산을 거쳤다. 8년간 통산 타율 2할6푼 408안타 19홈런 154타점 203득점 51도루. 올 시즌 74경기에 출장, 타율 2할5푼7리(202타수 52안타) 3홈런 23타점 26득점 5도루를 거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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