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 최홍만(27)이 음반과 영화를 통해 월드스타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최홍만은 국내에서 슈퍼모델 출신 강수희와 짝을 이뤄 랩퍼로 변신한다. 팀 이름과 타이틀곡 제목 또한 '미녀와 야수'로 강수희가 노래를, 최홍만이 랩을 맡았다. 최홍만의 파트너가 된 강수희는 1m75에 48Kg, 34-24-36의 몸매를 자랑하는 팔등신 미녀로 지난 2001년 한국슈퍼모델대회 본선에 진출한 바 있으며 지난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와 KTF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홍만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미녀와 야수의 음반을 담당한 서울음반은 "최홍만은 준비된 월드스타이다. 스포츠, 음반, 영화 등 장르를 뛰어넘는 월드스타가 될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며 "최홍만은 이미 일본, 홍콩 그리고 할리우드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음반을 시작으로 홍콩과 할리우드 에서는 영화를 출발로 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hellow0827@osen.co.kr 최홍만, 강수희가 함께 뭉친 미녀와 야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