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전윤수 감독, 쇼이스트 제작)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투자제공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식객’은 12일까지 전국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디워’ ‘화려한 휴가’에 이어 2007년 흥행 빅3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디워’ ‘화려한 휴가’를 제치고 수익률에서만큼은 두 작품을 능가할 것으로 점쳐졌다.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로 완성된 식객은 150만 손익분기점을 기준으로 현재 2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 ‘식객’이 30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하게 된 이유로 만화원작을 영화적으로 풀어낸 참신한 기획력과 독특하고 차별화된 소재 신선한 영상 기법 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극장가에서 보이는 꾸준한 객석 점유율은 연말 대작 개봉과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 가족영화의 경쟁 속에서도 선전하면서 350만 관객 돌파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