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7대 대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미녀대선'을 진행했다. 대표자를 뽑기 위한 이번 미녀대선에서는 미녀들의 추천을 받아 사유리, 브로닌, 도미니크 등 총 3명의 후보가 선정됐으며 현장에서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전 후보들은 각자 공약발표 시간을 가졌는데 실제 대선 못지 않은 솔깃한 '2008 미수다 정책'들을 이야기 해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마지막까지 1표씩 접전이 벌어져 스튜디오 내 긴장감을 감돌게 한 2007 미녀 대통령은 17일 밤 11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는 이형철, 윤정수, 데니안, 변기수, 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녀들과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