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는 자라나는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하고 미래 한국축구의 역량을 길러내기 위해 유소년 축구 리더십 센터 개원 기념 특별 초청 특강과 2007년 마무리를 짓는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17일 오후 5시부터 성남 야탑동에 소재한 새천년 뷔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권 내 유소년 꿈나무와 풍생중 및 고교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유소년 축구 리더십 센터에서는 유소년들을 가르치는 지도자와 학부모, 관계자는 물론, 유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유소년 대회, 유소년 클리닉 등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특강은 강신우 대한축구협회 기술국장이 '발상의 전환과 희망을 만드는 축구문화'를 주제로 명쾌한 강의가 이뤄지며 축구 묘기 공연 등 만찬과 함께 송년모임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