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3총사, 모두 시청률 30% 돌파
OSEN 기자
발행 2007.12.17 08: 24

KBS 대표 드라마 3총사가 나란히 30% 시청률을 넘기며 KBS 드라마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간 시청률(12.10-12.16) 1,2,3를 모두 KBS가 휩쓸었다. KBS 2TV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31%의 시청률로 주간 시청률 1위를 달렸다. 뒤이어 KBS 1TV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는 30.8%로 2위,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30.5%로 3위를 기록했다.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가 24.6%로 4위에 올랐으며 MBC ‘무한도전’이 24.5%로 5위에 등극했다. 6위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산’(23.5%) 7위는 SBS 대하사극 ‘왕과 나’(22%) 8위는 MBC 일일연속극 ‘아현동 마님’(20%) 9위는 KBS 2TV ‘해피투게더’(19.5%) 10위는 SBS ‘조강지처클럽’(18.6%)이 자리잡았다. crystal@osen.co.kr 왼쪽부터 ‘며느리 전성시대’의 이수경, ‘미우나 고우나’의 한지혜, ‘대조영’의 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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