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성탄 메신저로 깜짝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12.17 09: 36

가수 겸 연기자 비(25)가 깜짝 변신을 했다. SK텔레콤의 광고 모델인 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T의 광고캠페인 ‘크리스마스 완전 정복편’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성탄메신저로 변신해 여심을 흔들 캐럴을 선사한다. 비는 캐럴(위 위시 유어 메리크리스마스)을 부르며 애교댄스를 선보인다. 추억의 기역니은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비는 광고 촬영장에서 반주 없이도 흔쾌히 캐럴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변함없는 음색으로 주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즉각적으로 선보인 기역니은 춤도 그만의 특색이 더해져 밝고 경쾌한 느낌이 전달돼 촬영감독의 감탄을 자아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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