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광고 출연 요청 쇄도에 ‘즐거운 비명’
OSEN 기자
발행 2007.12.17 10: 01

신인연기자 서우(19)가 밀려드는 광고 출연 섭외 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서우는 최근 방송중인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독특한 이미지와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신인탤런트. 최근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선보인 롯데제과의 ‘옥메와까’ CF 출연 이후 광고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 얼마 전에는 농심의 ‘건면세대 치즈’ CF모델로 전파를 탔다. 서우는 ‘4차원 소녀’ ‘엉뚱한 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면 실제로 보면 조막만한 얼굴 크기 때문에 마치 인형같은 느낌을 준다. 허스키한 듯하면서 코맹맹이 소리가 살짝 들어간 것처럼 들리는 목소리도 묘한 매력이다. 뿐만 아니라 ‘옥매와까’ CF에서 좌우로 팔과 다리를 흔들어 대며 막춤을 추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고, ‘건면세대 치즈’에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대중은 물론 CF관계자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한편의 CF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트콤과 CF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서우가 이 대열에 합류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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