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팀이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됐다. 2005년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하는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은 남다른 헌신과 도전 변화를 통해 한 해 동안 세상에 소중한 빛이 되어준 인물들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사회의 길잡이로 삼고자 기획된 상이다.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은 사회 각 분야에서 71명의 인물들이 선정됐다. 올해는 문화 예술계에서 가장 많은 선정자가 나왔다. ‘무한도전’ 제작팀을 포함해 김제동 김장훈 인순이 박진영 전도연 김윤진 권해효 김미화 등이 포함됐다. 17일 오전 11시에 프레스센터 빌딩 7층 레이첼카슨룸에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시상식이 진행된다. ‘무한도전’ 제작팀과 하하 김제동 등이 참석한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