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소아암 어린이들과 스타 플레이어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홍명보 장학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한 FC 서울 김진규, 성남 일화 김상식, 인천 유나이티드 김상록, 제주 유나이티드 이요한이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암 병동과 서울 SOS마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 스타 일행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세브란스 소아암 병동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과 만남을 갖고, 위문 및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후 곧바로 서울 SOS 어린이마을로 이동해 오후 4시부터 공식 행사를 갖고 약 30분간의 축구교실을 진행하고 기념촬영 및 선물증정을 끝으로 행사를 종료한다. yoshike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