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년째 같은 이통사 모델 활약
OSEN 기자
발행 2007.12.18 09: 29

비(본명 정지훈, 25세)가 출연한 SK 텔레콤의 광고가 화제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영화 데뷔작인 ‘스피드 레이서’를 촬영하던 중 SK 텔레콤과의 재계약과 광고 촬영을 위해 잠시 귀국했었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정책연구원에서 개인 브랜드파워 남자 가수부문에 4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비는 데뷔 때부터 인연을 맺어 온 SK 텔레콤과 5년 째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산타클로스로 분한 비가 캐롤송을 부르며 추억의 ‘기억니은’ 춤을 추는 광고가 공개된 이후 팬들은 비의 귀여운 매력에 열광하고 있다. 현재 이 광고는 국내 포탈사이트 뿐만 아니라 동영상 커뮤니티인 ‘유튜브’에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스피드 레이서’ 보충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비는 곧 오픈 될 홈페이지를 통하여 팬들에게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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