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DJ하랴 MC하랴 ‘바쁘다 바뻐’
OSEN 기자
발행 2007.12.18 09: 51

신인가수 베이지(21)가 1집 앨범 활동을 마친 후에도 활동할 때 못지 않을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매일 아침 국군방송 ‘베이지의 뮤직닷컴’을 진행하고 있는 DJ이기도 한 베이지는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매주 화요일 마다 채널[V]의 프로그램 중 ‘KOREAN [V] Countdown’ 의 MC를 맡게 된 것. ‘KOREAN [V] Countdown’은 가요 순위를 소개해 주며 뮤직비디오 감사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녹화를 끝낸 베이지는 “얘기하는 것은 라디오 DJ 할 때와 비슷하지만 TV에서는 표정과 몸짓도 중요한 것 같다. 첫 방송은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서 아쉽게 끝났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DJ, MC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베이지는 1집 활동 후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컬 레슨을 받으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 구정현 콘서트 및 카피머신 콘서트 등 연말을 맞이해 동료 가수들의 콘서트 게스트로도 무대에 선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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