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소아암 돕기 사진전 참가
OSEN 기자
발행 2007.12.18 15: 36

드라마 ‘사랑해(제이에스픽쳐스 제작, 이창한 연출, 정현정 극본)’의 주요 출연진 6명(안재욱, 공형진, 환희, 서지혜, 조미령, 박혜영)이 소아암 돕기 사진전에 참가해 사랑을 나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이번 사진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행사의 일환으로 21일부터 10일 간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전에는 출연자의 단체 사진을 비롯한 단독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이 전시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린 환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행사를 기획한 드라마 ‘사랑해’의 현장 사진작가 김윤진 씨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참가의사를 물어보려 했으나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힌 출연자들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젊은 신혼부부 3쌍의 요절복통 파란만장한 신혼생활이야기를 그릴 사전제작드라마‘사랑해’는 현재 70%정도의 촬영을 끝마쳤으며 내년 초 방영을 앞두고 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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