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범(18)이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성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김범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임스 딘 혹은 조인성을 연상케 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의 김범은 블랙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 모습은 흡사 제임스 딘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연상시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김범이 맞냐? 풋꽁?소년에게서 남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딱 보고 제임스 딘이 생각났다. 카리스마가 남다르다” “마냥 소년 같았는데 남자로 느껴진다” “너무 멋지다. 누나의 마음이 두근거린다” 등 의견을 쏟아냈다. 김범은 원더걸스 안소회의 열연을 펼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