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수비서 집중력이 살아난 게 승인"
OSEN 기자
발행 2007.12.18 21: 10

"수비서 집중력이 살아난 것이 승인이다".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 텔레콤 T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경기서 승리를 거둔 서울 SK 김진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초반에 긴장했기 때문에 수비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며 "수비에 대한 집중력이 살아났기 때문에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우리 팀은 공격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특히 클라인허드의 포스트 장악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서 만점 활약을 펼친 클라인허드에 대해 김진 감독은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며 "그러나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자신의 웨이트와 신장의 열세를 커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완패를 당한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외국인 선수뿐만 아니라 국내 선수들이 슛을 날릴 수 있는 자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 . .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