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연봉 10% 삭감, 2억 4300만원에 사인
OSEN 기자
발행 2007.12.19 09: 22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외야수 박한이와 2억 7000만 원에서 10% 삭감된 2억 4300만 원에 2008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장한 내야수 신명철은 7500만 원에서 40% 인상된 1억 500만 원에 사인했다. 삼성은 롯데에서 방출된 투수 이상목을 연봉 1억 원에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내년도 연봉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현재 미계약자는 양준혁, 오승환, 권혁, 박종호, 강봉규 등 5명만 남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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