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이 또다시 왼쪽 풀백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한국시간) 영국의 ITV 등 외신은 후안데 라모스 토튼햄 감독이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왼쪽 풀백 엠마누엘손을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엠마누엘손은 21살의 젊은 왼쪽 풀백으로 공격 능력이 뛰어나다. 엠마누엘손의 에이전트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월에 엠마누엘손이 팀을 옮길 것이라고 본다" 고 말하며 이적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만약 엠마누엘손이 토튼햄으로 오게 된다면 이영표는 더욱 힘든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영표는 경쟁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라모스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다. 라모스 감독은 이영표가 왼쪽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오른발을 주로 쓰는 것과 공격 능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