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무’ 2주 연기 돼 2월 1일 첫 방송
OSEN 기자
발행 2007.12.21 10: 12

주진모 박지윤 주연의 드라마 ‘비천무’가 2주 연기 돼 내년 2월 1일 첫 방송된다. ㈜에이트픽스가 사전 제작해 SBS TV 금요드라마로 방영될 ‘비천무’는 당초 새해 1월 1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제 17대 대통령 선거 특집방송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되는 바람에 당초보다 2주 연기돼 방송된다. 제작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집방송으로 방영이 연기돼 매우 안타깝다. ‘비천무’를 기다리는 분들께 너무나 죄송스러울 따름이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중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뽐낼 ‘비천무’는 당초 24부작으로 제작됐으나 14부작으로 압축 편집돼 방송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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