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단독 MC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7.12.21 10: 55

슈퍼주니어 이특이 채널 Mnet의 ‘이특의 러브 파이터(연출:신상규, 정정훈PD)’에 첫 단독 MC로 발탁돼 사랑의 중재자로 나선다. ‘이특의 러브 파이터’는 사랑의 갈등을 겪고 있는 젊은 연인들을 스튜디오로 불러 유쾌하고 허심탄회하게 설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상 속에 존재하는 사랑으로 인한 갈등과 남녀간의 차이 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마음 상한 연인들을 화해시키는 과정을 통해 젊은이들이 솔직한 사랑을 예쁘게 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MC 이특은 연예인 패널들과 함께 사랑의 중재자로 나서 갈등을 겪고 있는 연인들이 따뜻하게 화해할 수 있도록 조언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예고 촬영을 위해 이특은 지난 12일 강남의 한 복싱 체육관을 방문했다. 이특은 복싱 선수로 분해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줬었던 발랄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터프한 파이터의 이미지를 보여줘 스텝들로부터 “꽤 인상적이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방송은 27일. yu@osen.co.kr 복싱 선수로 분한 이특의 모습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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