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기하 역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는 문소리가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무릎팍도사’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태왕사신기’ 출연 당시부터 계속 얘기가 되다가 종영 후 출연이 확정됐다. 이번 주 일요일에 녹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문소리가 어떤 주제의 고민거리로 녹화를 진행할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많은 관심을 모았던 ‘태왕사신기’ 관련 뒷이야기를 비롯해 캐스팅 논란, MBC 연기대상 후보 제외 논란 등 그동안 갖가지 논란에 휘말려왔던 그녀이기에 ‘무릎팍도사’를 통해 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을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소리의 출연 방송분은 내년 1월 중순경에 전파를 탈 전망이다. hellow0827@osen.co.kr
